'나혼자산다' 황치열 컴퓨터 애지중지에 육중완 "야동? 혼자남에 중요하지" 너스레

문다영 기자 2015. 11.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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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컴퓨터를 애지중지하다 오해를 샀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정든 옥탑방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치열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 재개발로 인해 살고 있던 옥탑방을 떠나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치열은 상가 건물의 옥탑방으로 이사했고 "재개발로 인해 빨리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알아봤는데 이 곳이 있었다"면서 "아래층이 독서실이라 낮에는 조용히 해줘야 하지만 이 집을 보는 순간 내 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의 새 보금자리는 상가 건물의 옥탑방. 이날 육중완이 황치열의 이사를 돕기 위해 방문했고 함께 짐을 옮겨줬다. 이 가운데 육중완은 전자 키보드를 혼자 들었고, 황치열은 "그럼 저는 컴퓨터"라며 컴퓨터를 옮겼다.

건물 사정상 엘리베이터를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힘겨워하던 육중완은 이를 보고 "하나 더 들어야지"라며 쏘아붙였고 황치열은 "하드에 중요한 게 들어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육중완은 "야동이냐"며 "혼자 살면 중요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3월 첫방송된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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