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교실' 인기 ..초등생 대상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물속에서 위급 상황을 극복하고 대처하는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교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한밭수영장, 용운스포츠센터, 국민생활관에서 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생존수영 교실이 320여명이 등록해 참여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겁다.
생존 교실은 물에 대한 적응연습과 발차기, 호흡법 등 수영 기능교육, 자기 구조법 및 기본구조법 실습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상안전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소지한 전담 수영강사 6명이 투입돼 물에 대한 적응력과 생존방법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하고 있다.
운영자 측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생존수영교실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상안전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상안전사고의 취약계층인 초등학생들의 피해 예방과 대처능력 함양 초점을 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인명구조가 아닌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존수영을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된 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실의 시민 호응도가 높은 것을 감안해 앞으로도 생존수영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m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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