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주민번호 노출 관련 제작진 사과받아..더 놀라셨을 것"
엔터팀 2015. 11. 30. 18:24

배우 이이경이 <진짜사나이> 제작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이이경입니다”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이경은 “11월 29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에 관련해 MBC측과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에 사과를 받았습니다”라며 “편집실수와 제 허리까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나간 후 방송사측이나 제작진분들께서 더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리는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제자리로 돌아와 배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이경은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짧지만 행복했습니다. 저 정말 괜찮아요. 진짜사나이 많은 시청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엔터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 “안성기,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현재 치료 중”
- [전문] 숙행, 상간 소송 논란에 직접 입 열어 “프로그램 하차, 법적 절차로 밝힐 것”
- 곽범 11살 딸, 父 따라 연예인 되나 “유튜브 콘텐츠 회사 댄스로 합격” (신여성)
- [전문] 뉴진스 다니엘은 왜 찍혔나
- ‘하차’ 조세호, 겨울 바다 입수…“2025년 액땜하고 내년 받자고”(1박2일)
- 한혜진 “내년 이맘때 출산할 수도”…결혼·출산 계획 깜짝 고백 (워킹맘)
- 김숙, 이제야 밝힌 김수용 심정지 당시 상황…“지옥을 맛봤다”
- 유호정♥이재룡, 주차장 부지 ‘310억’ 잭팟…차인표♥신애라 건물 맞은편
-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6개월 확정
- “진짜 억울했나”…전현무, ‘링거 논란’ 피하려다 ‘발기부전’까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