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현민, 김구라의 19금 농담 "허벅지 힘 약해졌다" 당황

2015. 7. 3. 0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 윤현민출처:/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전소민 윤현민

전소민 윤현민에게 김구라가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은 익히 알려진 남자친구 윤현민과의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사귀고 있는 사실을 5개월 무렵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윤현민을 두고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허벅지 힘 약했던 분 아니냐. 살을 너무 빼서 허벅지 힘이 많이 약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만나는지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집이 가까워 자주 만난다 했고 규현은 윤현민이 전화해 잘 부탁한다더라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소민 윤현민, 당당하게 잘 만나서 보기 좋다" "전소민 윤현민, 왜 저런 농담을 할까?" "전소민 윤현민, 귀여운 커플" "전소민 윤현민,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