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우승 안신애 "가슴 수술? 달라붙는 옷 입으면 가슴 예쁘게 보여.."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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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우승 안신애

미녀골퍼 안신애 "가슴 수술? 달라붙는 옷 입으면 가슴 예쁘게 보여…" 당당한 고백 눈길

프로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가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안신애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다.

안신애는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모를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밝혔다.

안신애는 "가슴을 성형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전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에도 모 선수가 가슴 수술을 했느냐고 물어보더라. 사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쁘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한 것 같다"며 "착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안신애는 성형중독설에 대해서도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이곳저곳 손을 댔다. 아주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다"며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13일 안신애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안신애는 이정민, 이민영, 서연정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 후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 4번째 홀에서 버디로 서연정을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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