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선.."루브르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관람 가능"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무차별 테러에도 현지 투어 진행중…에펠탑 입장 금지됐지만 항공·철도 정상 운행]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무차별 테러가 발생했지만 현지에서 관광객들의 투어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에는 파리 여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현지 투어가 이뤄지고 있다. 폐쇄된 것으로 알려진 파리 루브르박물관 관람이 지난 14일에도 허용됐다. 에펠탑 입장은 금지됐지만 에펠탑과 파리 전경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인 샤이오궁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파리 시내 교통 상황 역시 주요 관광지로 차량 이동이 14일까지 가능한 상태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프랑스 외무성에서 관광지 폐쇄를 발표한 곳 가운데 14일 루브르박물관 관람이 허용돼 이를 중심으로 파리 여행일정이 진행됐다"며 "(파리 현지시간 오전 5시30분) 지금은 현지 밤이어서 15일 관광 진행 상황은 아침이 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국경은 폐쇄됐지만 국제선 항공과 떼제베 등 철도 운행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주요 여행사들을 통해 14일 패키지 여행상품 출발은 취소 없이 진행됐다. 여행사들은 현재 우리 정부가 파리에 대해 여행자제 경보를 발령한 것과 현지 상황에 따라 여행지 변경 가능성을 안내하고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국경 이동이나 파리 여행이 불가능하다면 취소수수료 면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14일에는 여행 출발 및 진행 여부, 취소수수료 등에 대한 문의는 있었으나 패키지여행의 경우 취소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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