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빈지노, "야동 보는 것? 여친이 알아도 괜찮아"
김지혜 2015. 10. 30. 23:27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 빈지노가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래퍼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빈지노는 여친이 있는데 야동을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빈지노에 질문했다. 이에 빈지노는 “야동 보는 걸 전혀 숨길 필요도 없고 여친이 알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럼 빈지노가 있는데 여친이 야동을 본다고 생각하면 어떠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굳이 나 ‘야동 본다’고 자랑할 필요는 없겠지만 서로의 취향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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