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게이설?.. "내가 게이? 상처받고 답답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5. 8. 25. 16:31

사도 유아인
영화 <사도>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유아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이 증거가 되었다”라며 “부풀려지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전했다.
또 <사도> 유아인은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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