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이미도, 과거 "중3때 에로영화 본뒤 남자만 보면 '거기'에 시선이" 깜짝

아빠는 딸 이미도, 과거 "중3때 에로영화 본뒤 남자만 보면 '거기'에 시선이" 깜짝
배우 이미도의 영화 '아빠는 딸'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고백한 첫 에로영화 관람 소감이 새삼 웃음을 주고 있다.
이미도는 과거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에 영화 ′레드카펫′의 주인공 윤계상, 고준희,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첫 에로 영화 관람한 때가 중학교 3학년 나이였다고 밝혔다. 이미도는 "정말 친한 오빠가 보여줬다. 모든 게 살색인 영화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가는거다"라고 말해 MC 유재석은 "이거 19금이다. 이미도씨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 보면 다 말한다"고 당황했고 김신영은 "공감간다. 나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출연 확정을 지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와 함께 이미도와 강기영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배우 이미도는 영화 ‘아빠는 딸’에서 윤제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 역’으로, 배우 강기영은 장학퀴즈 장원 출신이지만 시골에서 상경한 시골 출신 탓에 말 한마디 걸지 못하는 ‘숙맥’인 ‘ 주대리 역으로 등장한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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