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꼬마 래퍼 박현진, "13살 GD보다 랩 잘한다"

2015. 12.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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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1세 래퍼 박현진 군이 화제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JA 강준모는 “13살 때 GD보다도 더 잘하는 것 같다”며 현진 군의 랩과 춤에 대해 극찬을 하기도 했다.

박현진은 2년 전 SBS 'K팝스타 시즌 3'에 도전해 어린 나이임에도 본선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본선 무대에서는 JYP 박진영 심사위원이 탈락 버튼을 눌러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박현진은 즉석에서 박진영 심사위원을 향한 디스곡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SBS '영재발굴단'을 찾은 박현진 엄마는 "1년 365일 하루도 안 빠지고 욕을 하는지 랩을 하는 지 중얼거리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계속 빠르게 한다. 나는 진짜 매일 매일 피를 말리는 중"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은 "보통 어릴 때 음악을 한다고 하면 약간 겉멋 들었다고도 하는데 현진이는 랩 가사에 자신의 이야기와 진심을 담는 걸 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1세 꼬마 래퍼 박현진 군의 이야기는 9일 밤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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