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 급락, WTI 한때 38달러 붕괴

국제부 공용 기자 2015. 8.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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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기자 = 국제 유가가 개장과 동시에 6% 이상 급락하며 배럴당 38달러 아래로 추락하는 등 급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9시45분(동부 기준)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3달러(5%) 급락한 38.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WTI는 한 때 37.95달러까지 하락하며 2009년 2월24일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한 후 소폭 반등했다.

북해산 브랜트유 역시 배럴당 2.31달러(5%) 급락한 43.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급락한 것은 지난주 중국 증시가 11% 가까이 폭락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물론 주요 원자재 가격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코메르츠뱅크의 카스턴 프리치 선임 애널리스트는 "오늘 유가 급락은 펀더멘털 때문이 아니다"며 "모든 것은 중국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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