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재곤 1군 합류 "벤치서 파이팅 해야죠"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2015. 7. 31. 19:27

롯데 이재곤(27)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재곤은 31일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연락받고 오후에 부산에서 수원으로 넘어왔다”고 했다. 선수단에 합류했지만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는 않았다.
올시즌 이재곤은 1군 기록이 단 1경기밖에 없다. 지난 5월 3일 대전 한화전에서 1회 사4구 3개를 내주며 흔들렸고 2회에도 첫 타자에게 볼넷을 줘 조기 강판됐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간 이재곤은 퓨처스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지난 6월 14일 울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이재곤은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 1군 등판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5경기에서 6승 3패 방어율 4.35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이재곤은 따로 몸을 풀지 않았고 캐치볼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이재곤은 1군 등록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면서 “벤치에서 화이팅 해야죠”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 이종운 감독은 당초 일요일(8월 2일) 선발로 예정돼 있던 송승준의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 감독은 “송승준 선발은 상황을 봐야한다. 본인 팔 근육이 조금 불편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만약 송승준의 등판이 미뤄진다면 이재곤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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