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로토스코핑 애니메이션 '검은 바람 모닥불 그리고 북소리'

박현주 2015. 11.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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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숲에서 사라진 남자' ( 드로잉애니메이션 반복재생, 2015)
【서울=뉴시스】'불들은 무럭무럭 자라 밤으로 가겠지' (드로잉애니메이션 반복재생, 2015)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서울 세종로 신한갤러리 광화문이 17일부터 박광수 작가의 '검은 바람, 모닥불 그리고 북소리'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드로잉 작업들을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해 영상으로 재구성한 15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로토스코핑'은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여 라이브 액션필름에서 한 장면 한 장면을 대고 1대 1로 그리는 방식이다.

짧은 시간에 떠오르는 여러 인물, 사물들의 이미지와 상황을 마치 일기를 쓰듯이 거친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2015 '신한 영아티스트 페스타' 당선 작가로, 2014년 서울문화재단 정기 공모지원사업 시각예술부문에 선정되어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2008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조형예술과, 2010년 동대학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다.

12월18일 직장인과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런치토크', 12월19일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미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는 12월28일까지. 02-722-8493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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