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뒤 악플에 울어..'골좁이' 별명까지 붙어" 무슨일?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15. 00:54

고소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뒤 악플에 울어..'골좁이' 별명까지 붙어" 무슨일?
박기량이 자신에 대한 루머를 유포한 야구선수 A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과거 워터파크 광고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해 7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 며 "그쪽에서 준비해온 비키니가 천쪼가리 같은 거여서 최대한 잘 가리고 촬영을 마쳤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박기량은 "광고후 '골반이 있네, 없네', '가슴이 없네, 있네' 등 몸매 품평회가 이어졌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박기량은 이어 "당시 검색어에 '골좁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악플을 보고 KTX 타고 돌아가는 길에 눈물을 흘리며 가슴 성형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A선수에 관한 폭로성 글을 올렸다. A씨의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글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언급한 성희롱 발언은 물론 다른 야구선수와 감독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기량은 14일 A씨와 A씨의 전 여자친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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