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팬티 노출..의정부고 졸사 패러디 '폭소'
온라인뉴스팀 2015. 7. 21. 00:00

‘블랙넛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도넘은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의정부고 졸업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4’ 녹화 중 블랙넛의 선정적 퍼포먼스에 항의한 타블로-지누션, 산이-버벌진트,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등 프로듀서들이 지난 11일 녹화에서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 랩 퍼포먼스에 문제제기를 하고 녹화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프로듀서들은 “이런 퍼포먼스가 랩배틀에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제작진에 항의했다.
하지만 Mnet 한동철 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프로듀서들이 촬영을 중단시킨 바 없으며 이날 있었던 회의는 통상적인 회의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정부고 학생의 블랙넛을 패러디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가운데 한 학생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검정 선그라스를 낀 채 자신의 빨간 속옷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이는 앞서 Mnet‘쇼미더머니4’에서 속옷 노출로 화제가 된 블랙넛을 패러디 한 것으로, 블랙넛은 1차 오디션에서 과감한 랩핑과 함께 바지를 벗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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