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근황, 이상민 "남편이 부산에 600실 규모 호텔 소유. 웨딩사업도.."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29. 09:30

음정희 근황, 이상민 "남편이 부산에 600실 규모 호텔 소유. 웨딩사업도.."
배우 음정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가수 이상민이 부산에 살고 있는 배우 음정희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1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선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방송됐다.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음정희의 남편이) 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면서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개가 트레이드마크였던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여배우였다.
1995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음정희는 2년 후 드라마로 복귀했다가 2000년 극비리에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7년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