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YG와 재계약 체결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11. 2. 14:29

그룹 빅뱅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빅뱅의 다섯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등과 전속 기간을 연장키로 하고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요계에는 이들의 거취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가 나돈 바 있다.
빅뱅은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소속사와 다시 함께 가는 쪽으로 행보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온 YG와 재계약을 전격 체결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흔치않은 신뢰와 의리를 지키는 선례를 다시 남겼다”고 자평했다. 빅뱅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빅뱅 월드투어’ 일본 편에 돌입한다. 또 오는 7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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