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톱5 부자 재산 40조..북한 GDP보다 많아

2015. 12. 7. 19: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의 최고 부자 5명의 재산을 합쳤더니 40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북한의 GDP, 국내총생산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자는 누구일까.

블룸버그 통신이 세계 400대 부자를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가장 부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뒤를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139위), 이재용 부회장(179위), 정몽구 회장(309위), 최태원 회장(367위)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이 갖고 있는 현금과 주식 등 재산을 합치면 약 40조 원.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 33조 9천억 원보다 많고 우리나라 내년 예산의 1/9 수준입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만 재산이 늘어났고, 나머지 3명은 재산이 다소 줄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3조 8천억 원으로 한국인 5천만 명에게 맥도날드 햄버거를 50개씩 사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는 역시 빌 게이츠로 약 97조 원, 얼마전 52조 원 기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8위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