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새처럼 우는 '사막비개구리'

김지유 기자 2015. 7. 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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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

'사막비개구리(desert rain frog)'의 울음 소리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막비개구리는 성체의 몸길이가 10cm도 안되는 소형 양서류로 수분이 많고 안개가 자주 끼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해안가 사막에 서식한다.

낮에는 축축한 모래 속에 숨어 있다 밤이 되면 먹을 것을 찾아 언덕 주위를 돌아다닌다.

이들은 위기 상황에 맞닥트리면 몸을 크게 부풀리며 '삐익' 하며 울음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마치 새 소리와 흡사하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은 사막비개구리를 멸종 위기에 속하는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포켓몬 같다", "여태껏 본 개구리 중에 제일 귀엽다", "조작이라고 생각될 만큼 울음 소리가 특이하다", "울음 소리를 듣고 웃음이 났다", "멸종 위기 종인데 혹여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처럼 '삐익' 소리를 내며 우는 사막비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해당 영상 캡처)© News1

windb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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