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엄마의 손가락 길이로 아들, 딸 구별할 수 있다?

2015. 11. 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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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가락 길이로 아들, 딸 구별할 수 있다?
"배가 앞으로 볼록 솟았어요. 딸인가 봐요." "계속 고기가 먹고 싶네. 아들인가?" "아들일까, 딸일까?" 임신 초기 최대 관심사죠.
그런데 태아의 성별과 엄마의 손가락 길이 비율과 관련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엄마의 검지와 약지의 길이 비율 차이가 클수록 딸일 확률이 높다는 건데요. *가천대 길병원-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공동 연구팀 60세 미만 508명(남 257명, 여 251명) 대상 조사
이번 연구 결과는 자녀의 성별을 결정하는데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여성의 손가락 길이 비율 차이가 체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상관성을 가지면서 성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범 길병원 교수
연구책임자인 김 교수는 전립선암 위험도, 폐기능, 고환 크기 등에도 손가락 길이 비율 차이가 관련있다는 연구결과를 잇따라 내놔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은미 작가ㆍ최예린 인턴기자 = 검지와 약지 손가락의 길이 비율 차이가 큰 여성일수록 딸을 낳을 확률이 높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들었습니다.

cazob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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