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유아인, 조인성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인 그녀

영화 <헌트>에 이어, <서울대작전> & 500억 대작 <무빙>에 연이어 캐스팅 된 고윤정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로스쿨>에서 전예슬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대주 고윤정.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스위트홈>에 연달아 출연하며 브라운관의 최고 스타로 주목받은 그녀가 이제 스크린에도 큰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바로 거대한 기대작들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했으며,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차기 스타 자리를 예약중이다.

그녀가 곧 합류할 차기작은 얼마전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헌트>로 알려졌다. <헌트>는 군사독재정권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의 에이스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그의 동료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게 되면서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는 첩보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와 함께 그의 절친 정우성, 전혜진, 진선규 등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해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고윤정의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중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한편의 대작 출연을 연이어 확정지은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도 스케일과 출연진이 화려한 작품이다. 이름하여 영화 <서울대작전>.

얼마전 기사로도 소개한 작품으로 제작비 15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범죄액션물이다. 내용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VIP 비자금 스틸 작전을 다룬 작품이다. 2016년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연출을 맡은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넷플릭스가 투자해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유아인 주연에 고경표, 박주현이 캐스팅 돼 제작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고윤정까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서 그녀가 이 쟁쟁한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맞출지 기대된다.

그리고 최근 뉴스를 통해 강풀 작가 원작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무빙>에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빙>은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함께 맞서는 액션 히어로 대작으로 강풀의 독보적인 초능력 유니버스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 강풀이 직접 극본을, 넷플릭스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인성과 한효주가 주축이 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비 500억원에 총 20부작으로 준비중이며 글로벌 OTT를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를 논의중인 기대작이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도 합류해 대세 배우임을 인증할 예정이다. 이후 그녀가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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