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543억 받고 판 하키미, 1,200억 넘었다.. 인테르 횡재

이현민 2021. 5.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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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윙어 아치라프 하키미(22)의 가치가 급상승했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디 마르지오는 29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난 시즌 4,000만 유로로 인터밀란에 합류한 하키미에게 파리 생제르맹이 거래를 위해 계속 연락을 취했다. 이미 5,000만 유로(약 679억 원)에서 6,000만 유로(814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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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인터밀란 윙어 아치라프 하키미(22)의 가치가 급상승했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7/2018시즌 프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시즌 리그 9경기 출전 기록을 남긴 채 다음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됐다. 두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나서며 자신감을 찾았고, 지난해 9월 4,000만 유로(543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했다. 이번 시즌 리그 37경기에 나서서 7골을 기록하는 등 세리에A에 확실히 정착했다. 아직 어리고 풀백, 윙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를 눈여겨본 다수 팀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럽 축구에 정통한 디 마르지오는 29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난 시즌 4,000만 유로로 인터밀란에 합류한 하키미에게 파리 생제르맹이 거래를 위해 계속 연락을 취했다. 이미 5,000만 유로(약 679억 원)에서 6,000만 유로(814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파리로 향할 줄 알았던 하키미 행선지에 변수가 생겼다. 디 마르지오는 “파리 생제르맹이 경쟁에 직면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가 영입에 참전했다. 인터밀란이 6,000만 유로의 영입 제안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영입하길 원하면 놀라운 제안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로코 윙어는 스쿠데토 레이스에서 안토니오 콘테의 기둥이 됐다. 유럽 최고 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 뮌헨,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인터밀란이 쉽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몸값 기대치가 최소 7,000만 유로(950억 원)에서 최대 9,000만 유로(약 1,222억 원)다. 인터밀란은 올여름 적자를 메우기 위해 핵심 자원들을 매각해야 한다. 목표는 1억 유로(1,357억 원)”라고 어떻게든 하키미를 내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하키미는 2025년까지 계약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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