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감량 30kg, 다이어트 신화의 그녀들
올해도 연초에 다이어트를
야심 차게 계획했지만
흐지부지해지진 않았나요?
365일 계획하는 다이어트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다이어트.
하지만, 그 어려운 걸 해낸
그녀들 있는데요,
무려 -10kg도 아닌,
많게는 -53kg씩이나!!
그녀들의 다이어트 비결
함께 보시죠!!
아니, 같은 사람 맞나요?
-53kg이면 무려 사람 한 명이
빠지는 몸무게죠!
삼시 세끼를 다 먹되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기 위해
흰 음식을 피하려고 했다고 해요.
또 치킨, 삼겹살 등
기름진 고열량 식품을 피하고자
외식과 야식을 끊고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해독주스를 마셨다고 합니다.
대신 일주일에 한 번씩 먹고 싶은 걸 먹는
'보상데이'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그리고, 가능한 많이 걷는 운동을 했어요!
특이한 점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을
돌아가면서 사용하기 위해
매일 높이가 다른 신발을 신고 걸었다고 합니다.
닮은꼴로 야구선수 이대호가
꼽히기도 했다는 박보람.
그녀는 킥복싱, 크로스핏 등 운동을 통해
32kg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요.
그녀의 비법은 바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인데요
아침엔 토마토 1개, 고구마, 닭가슴살 1조각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
저녁엔 바나나 1개, 달걀흰자 2개, 노른자 1개
그리고 호두 3개로 끼니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체온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그녀.
그녀는 무엇보다도
'조급한 마음은 금물'임을 강조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고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니까
살이 안 빠지더라”라면서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만 생기고 정신이 피폐해졌다.
그러다 나중에 포기한다”라고
다이어트에 임하는 팁을 전했다고 합니다.
돈이 들지 않는 등산을 통해
무려 30kg을 감량했다는 그녀.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 거울을 보고
몸이 변하는 과정을 매일 찍었다고 해요.
식이요법으로는 '저염식'을 실천했다고 하는데요,
채소는 드레싱 없이 무염식으로
간이 안 된 닭가슴살을 함께.
아침에 곡물가루를 우유에 타서 꼭 먹기.
간을 하지 않은 스테이크와 고구마, 샐러드 등
저염식 식단을 지켜왔다고 해요.
다이어트 하면
강소라 또한 빼놓을 수 없죠.
그녀는 제시간에 세끼 잘 챙겨 먹되
엄격한 식단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아침: 요거트, 과일
점심: 밥 반 공기, 채소 위주의 반찬,
저녁: 상추, 소고기 살코기, 고구마
그리고, 빵순이라 불릴 만큼 빵을 좋아해
일주일에 한 번 '빵데이'를 지정해
몸매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해요.
운동으로는 바른 자세에 좋은
발레를 통해 몸매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혈관 나이가 60대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는 심진화.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식이요법으로는 식사량을 줄이고
일주일에 6회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로 살을 뺐다고 합니다.
그녀는 또한 ‘물’의 중요성 강조하는데요,
급하게 마시지 않고 천천히 씹어 먹는 방법으로
하루 2리터를 마신 결과
눈에 띄는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어쩌면 다소 평범할 수도 있는
다이어트 비결들.
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쉽지 않아
쉽게 포기하게 되곤 하는데요,
이재은의 다이어트 비결처럼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무조건 굶기보다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로
다이어트에 승리하시길 바라요!
올여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예쁜 몸매 뽐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