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전준우가 2군 후배들에게 쐈다..상동구장으로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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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5)가 2군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롯데 관계자는 25일 "전준우가 2군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김해 상동구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2군 선수단은 이날 kt 위즈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잠시 모여 더위를 달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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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5)가 2군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롯데 관계자는 25일 “전준우가 2군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김해 상동구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2군 선수단은 이날 kt 위즈와 퓨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잠시 모여 더위를 달랬다”고 설명했다.
전준우는 구단을 통해 “선수들이 날도 더운데 고생하고 있다. 그래서 힘내라는 의미로 커피차를 한번 보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2군에서 머물고 있는 우완투수 윤성빈은 “여기에선 원하는 음료를 시켜먹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전준우 선배가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모두가 각자 원하는 커피와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8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전준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장 중책을 맡았다. 현재까지 66경기에서 타율 0.320 3홈런 40타점 39득점으로 활약하는 한편,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2군 선수단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주장 전준우가 뜻깊은 선물을 마련해 선수들은 물론 코칭스태프와 관계자들 모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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