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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한 장으로 국민 첫사랑이 된 배우의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1. 3. 31.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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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캐스팅 된 배우 이주빈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전설의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캐스팅이 정식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종이의 집>은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 스페인 시리즈물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기록적인 작품으로 현재까지 시즌 4가 나왔으며, 시즌 5가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에도 상당한 마니아들을 확보한 작품이다. 

범죄 스릴러물로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 금고를 터는 이야기다. 이들이 훔치는 돈의 액수가 어마어마해 흥미를 자아내는가 하면 

범죄를 계획하고 지시하는 교수가 범죄현장 밖에 있으면서 내부에 있는 조직원들을 통제하여 지능적으로 범죄를 진행한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시즌 내내 경찰과 교수 사이의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머리싸움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는 범죄수법에 앞으로 또 어떤 절묘한 방법들이 나올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

사진은 이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 도쿄.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음.

여기에 개성적이면서 각자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주인공들도 이 시리즈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그래서 한국판이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누가 캐스팅될지 주목하게 했는데… 드디어 그 베일이 벗겨졌다.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교수 역에 유지태가 캐스팅된 가운데 메인 주인공 도쿄역에 전종서 그리고 김윤진, 박해수 등 여러 유명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최적의 캐스팅이라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이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캐스팅이 있었으니… 바로 굵직한 이름들 사이로 합류한 눈에 띄는 라이징 스타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최근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주빈이 합류한 것이다. 그녀는 작품 활동 이전에 화제가 된 사진으로 SNS와 각종 커뮤니티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

바로 이제는 전설이 되다시피 한 잘 나온 과거 증명사진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사진을 도용한 사례들이 발생해서 법적 논쟁까지 불러온 해프닝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쨌든 이 사진 한 장으로 새 시대의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그녀였다. 

눈에 띄는 외모 외에도 그녀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각종 인기 드라마에 비중 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줘 차기작을 연이어 만났는데…


아쉽게도 아직 영화쪽과는 큰 인연이 없다. 대신 2편의 영화 작품에 출연했는데, 단편영화와 웹무비여서 대중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은 JTBC의 영화 제작 예능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이 만들었던 단편영화 <라라라>였으며

농림축산부에서 제작한 웹무비 <조선농민사전>으로 공익 목적의 영화에 출연해 큰 의의를 남겼다. 이번 <종이의 집>에 영화 쪽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류한 만큼 이번 작품으로 영화 출연과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녀가 극 중 맡은 역할은 강도단의 인질이 되는 조폐국의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으로 극 중 박명훈이 연기하는 조폐국 국장 조영민과 불륜관계인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모니카 캐릭터로 강도단의 주요 일원인 덴버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왼쪽이 덴버역의 김지훈, 오른쪽이 조영민역의 박명훈

이 때문에 극 중 덴버를 연기하는 김지훈과 사랑에 빠지는 배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박명훈과 함께 선보일 삼각관계까지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종이의 집> 한국판은 [손 the guest], [보이스], [블랙]의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극본은 <나 홀로 그대>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류용재 작가와 그의 작가팀이 맡았다. <종이의 집> 한국판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넷플릭스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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