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세탁실, 빈틈없이 걸고 쌓아서 이뤄낸 팬트리 로망

오늘의집 @좋은:)님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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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살림, 공간에 대한 기록들을 담고 있는 좋은:) 입니다. 

이번에는 수납 공간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작은 다용도실(발코니)밖에 없는 집에, 촘촘히 수납하여 나름의 팬트리 로망을 완성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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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팬트리룸, 깔끔하게 열맞춰 설치된 선반, 그 위에 각맞춰 놓여진 하얀 정리함... 정말 모두의 로망이죠. 저 또한 이사오면서 꼭 실현하고 싶었던 그림이었는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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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트리 공간 없음

• 작디작은 세탁실 겸 다용도실

• 석고벽이라 벽선반은 설치불가

(설치한다해도 무거운거 올리기엔 위험)

• 정말 예쁘면 비싸거나

• 폭 좁은 우리집 제작 선반에는 안맞는 정리 바구니들

• 그리고 여유공간은 절대 불허하는 나의 쟁여병

...

그러나 이대로 포기할 수 없죠!!! 어떻게든 꽉꽉 깔끔하게 정리해보자고, 팬트리처럼 만들어보자고!!! 그렇게 애정과 노력을 매우 몹시 많이 가득 들여 20평대 초반의 집에 나름의 팬트리를 장만했습니다.

| 빈 벽 없이, 빈 틈 없이!

둘 건 많고, 둘 곳은 없고. 그럴 땐 벽면 빈 공간도 아쉽습니다. 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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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왼편으로는 건조기 시트, 이염방지 시트, 작은 가루파우더(베이킹소다, 표백제), 쓰레기봉투를 걸어놓습니다.

유일한 콘크리트벽이라 벽 선반을 달고 싶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문짝에 걸려 공간이 안나오더라구요😭 

세제는 세탁기의 오른편에 걸어두고 쓰고 있어요 :) 바구니도 불편합니다. 무조건 손 닿기 편한 곳에 두는 것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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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정면으로 보이는 건조기와 세탁기 위로는 휴지들을 보관합니다. 보통 휴지나 키친타올은 1+1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쟁이게 돼요. 살림하는 분들은 공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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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심해서 만든 팬트리 구역

이사 오면서 벽 길이에 맞게 제작 선반을 맞췄어요. 최대한 꽉꽉, 높이높이.

다만 공간은 조금이라도 더 넓어보이도록 깊이를 제일 좁게(30cm) 했어요. 작은 집 몇 년 살아보니 5cm, 10cm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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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깊이가 얼마 안되다보니 앞에 낮은 선반도 하나 더 겹쳐둘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인스타에나 블로그에서 주로 쓰이는 유명한 예쁜 바구니들은 선반 밖으로 튀어나온다는 단점이...😂 

그래도 집 근처 다있는 가게 몇 군데를 빙빙 돌며 발품을 판 덕에, 사이즈 맞는 바구니를 몇 개 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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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는 내용물을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높이가 높은 것으로, 그리고 공간이 넓고 깔끔해보이게 밝은 색으로 골랐어요.

제일 위에는 냉장고에 넣고 남은 사과즙, 포도즙, 여분의 다목적 세제, 자주 안 쓰는 조리도구를 담아두었어요.  

중간에는 자주 손이 가는 멸균우유나 김, 캔류를 두었구요. 멀티쿠커나 에어프라이어 소모품 같이 손이 안 가면 안 쓰게 되는 물건들을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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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분리수거할 때 쓰려고 모으는 비닐봉지를 담아놓고요, 수건을 따로 모으는 세탁 바구니도 숨어있어요😉 정말 알차게 꽉 채웠죠? 🤣

키 큰 선반 옆으로는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푸드 프롯서 같은 수시로 사용해야 하는 조리 가전들을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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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작기도 하고, 덩치 큰 전자기기들을 다용도실로 옮기니 주방이 한결 깔끔해보여요. 큰 창이 있으니 냄새도 잘 빠져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보통 주방 서랍에 두는 자주 쓰는 비닐봉투들도 서랍이 부족해 여기 자리잡았어요. 그러고보니 여기 비닐백 롤도 걸어서 수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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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넣어두는 것보다 오히려 이렇게 한눈에 딱 보이게 두는 편이 쓰기도 편하고, 관리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그 아래로는 빨래바구니, 분리수거 봉투 등을 넣어놓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는 선반이라 자칫 지저분할 수 있는 것들을 아래에 넣어버릴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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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바구니보다는 비닐을 걸어놓고 쓰는 것이 공간을 덜 차지해서 이렇게 두고 쓰고 있어요.

그 옆으로는 또 하나의 수납공간, 틈새선반을 두어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정말 빈 틈없이 알차게 꽉 채워서 수납 잘 하고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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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호일, 작고 큰 지퍼백 봉투들이나 얼룩제거제, 세탁조 청소 파우더 등등... 틈새에 두니 쓰기도 꺼내기도 쉬워요.

그 아래로는 쟁여병 때문에 가득 채워진 세제리필팩들이 가득 자리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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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좁은 공간에 깔끔하게 잘 수납하지 않았나요?😁 아직도 정리가 필요한 부족한 모습이 조금씩 보이지만, 주방에서 봐도 심란하지 않고 잘 정돈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뿌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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