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화장 그대로, 실화! 지속력 갑 메이크업

출처: IMAXTREE

아침부터 땀 뻘뻘 흘리며 출근하다 보면 어느새 다 지워진 메이크업.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스럽게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다. 프라이머, 루스 파우더, 픽스 미스트 등 도움이 되는 뷰티 아이템은 대충 알고 있지만 이것들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 더위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 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까? 아침 메이크업을 퇴근길까지 그대로 유지시키는 방법 공개한다. 베이스부터 립까지 다양하게 가져왔으니 더위에 약한 땀 부자, 유분 부자들 집중!

출처: ALLETS

메이크업 지속력의 기본, 프라이머는 '콕' 찍어 '톡톡' 두드리기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라이머. 그러나 타고난 프로 지성러라면 얼굴 전체에 프라이머를 바르는 것은 다소 답답하고 번들거릴 수 있다. 모공이 도드라지거나 유분이 많이 나오는 부위에만 '콕' 찍어 '톡톡' 두드리며 메우는 것을 추천.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오히려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밀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유분을 잡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모공을 커버해 피부가 더욱 매끈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좋다.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미세한 펄이 들어 있어 안색을 밝혀주는 등 기능도 다양하니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 단 프라이머에 함유된 실리콘 계열 성분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1 어딕션 스킨 프로텍터 30g 4만6천 원

피지 흡착 효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2 나스 포어 & 샤인 미니마이징 콤플렉스 30ml 5만 원

다른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 가능할 정도로 가벼운 마무리의 모공 트리트먼트.

3 바비 브라운 프라이머 플러스 매티파이어 40ml 5만8천 원

모공과 요철을 매끄럽게 커버해주고 번들거림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4 맥 프렙 프라임 스킨 리파인드 존 15ml 3만4천 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는 오일 프리 프라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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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뿌려주거나 퍼프로 찍어주거나, 픽스 미스트


번지르르 기름진 피부, 푸석푸석 말라붙은 피부 모두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미스트! 촉촉한 수분과 함께 고정력까지 더해진 픽스 미스트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단 얼굴에서 15~20c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뿌리는 것이 포인트. 얼굴 가까이에 뿌릴 경우 오히려 쉽게 증발하거나 메이크업이 얼룩질 수 있기 때문. 또 픽서를 뿌리기 전, 티슈나 기름종이로 피부에 불필요한 유분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정돈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 특유의 향이 싫어 얼굴에 차마 뿌리지 못하겠다면 퍼프에 픽스 미스트를 분사하고 파운데이션을 찍어내듯 펴 바르는 방법을 추천한다. 파운데이션이 고루 펴 발리면서도 피부에 코팅막이 만들어진 듯 착 감기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1 쏘내추럴 올데이 글로우 세팅 픽서 75ml 1만5천 원

고운 안개 분사 방식으로 얼굴 전체에 촉촉하게 메이크업 코팅막을 만들어준다.

2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세팅 픽서 118ml 3만9천 원

번지거나 주름 끼임 현상없이 방금 한 듯한 메이크업으로 유지시켜주는 픽스 미스트.

3 에스쁘아 페이스 프라임 글로우 픽스 미스트 30ml 7천 원

카모마일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과 함께 메이크업 픽스 기능을 갖춘 미스트.

4 YSL 탑 시크릿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100ml 6만 원

1회 사용만으로 얼굴 전체에 뿌려질만큼 분사력이 뛰어나 베이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마무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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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일수록 오래가는 아이 메이크업 콜라보 3


1 아이 프라이머와 크림 섀도를 손가락으로 톡톡

본격적인 아이 메이크업 시작 전, 아이 프라이머를 눈가 주변에 조금만 발라주면 주름에 화장이 덜 끼는 것은 물론 섀도가 선명하게 발색되고 컬러가 오랜 시간 지속된다. 특히 아이 프라이머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소량씩 톡톡 바르는 것이 좋다. 조금만 뭉쳐도 섀도를 발랐을 때 티가 나기 때문. 약지 손가락으로 톡톡 눈두덩과 언더까지 펴 바르는 것이 베스트다. 컨실러처럼 톤 보정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 투명한 크림 타입을 추천. 아이 프라이머가 없을 경우 루스 파우더로 눈가를 살짝 눌러주는 것도 방법이다. 섀도는 파우더보다는 크림 타입을 추천. 파우더 타입보다 가루 날림이나 번짐 현상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 혹은 립스틱을 소량의 파운데이션에 섞어 눈두덩에 펴 발라줘도 좋다. 평소에 사용하는 파우더 타입 섀도보다 확실히 뛰어난 발색이 눈에 띌 것.


2 젤 아이라이너 위에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또렷하게 코팅 

아이라인은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이것만으로 소용이 없을 땐 평소 사용하던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후 그 위에 같은 컬러의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그려주면 라인이 더 선명해질 뿐만 아니라 고정력 또한 높아진다.


3 섬유질 마스카라 위에 마스카라 픽서로 풍성함과 지속력을 동시에

마스카라 픽서는 속눈썹이 가늘어 힘이 없을 때 속눈썹의 컬을 고정해주고 마스카라가 덜 번지도록 도와준다. 한마디로 마스카라의 고정력과 지속력에 도움이 되는 제품. 속눈썹이 잘 처지는 경우는 뷰러를 한 후 픽서를 바르고 그 위에 마스카라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마스카라 후 픽서를 바르면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 수 있다. 눈과 속눈썹에 유분을 제거한 후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면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 섬유질이 들어 있는 마스카라나 워터프루프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위뿐만 아니라 장마철에도 끄떡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슈퍼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롱앤컬 6g 1만8천 원

눈매 길이에 맞는 적당한 크기의 브러시가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컬링해준다.

2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오리지널 6.5g 1만5천 원

시간이 지나도 눈가에 당김이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아이 프라이머.

3 크리니크 더블 픽스 마스카라 7ml 3만 원

워터프루프 기능은 물론 섬세한 브러시가 속눈썹 결을 정리해준다.

4 투쿨포스쿨 체크 젤리 아이즈 #더스티로즈 각각 1.9g 7천 원

젤리처럼 쫀득한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발색이 뛰어난 아이 섀도.

5 클리오 워터프루프 브러쉬 라이너 킬 #브라운 0.55ml 1만3천5백 원

극세사 브러시가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라인을 그려주는 붓 펜 타입 아이라이너.

6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 라이너 #핑크샤인 각각 0.2g 1만2천 원

펜슬 깎이가 함께 내장되어있어 편리한 부드러운 젤 타입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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