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 "유튜브 채널 '요리할레오' 개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5.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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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는 요리인생 최초 레시피 단독 채널인 '요리할레오'를 유튜브에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껏 레시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는 강 셰프는 지난 22일 첫 선을 보인 '요리할레오' 채널에서 자신만의 요리법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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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는 요리인생 최초 레시피 단독 채널인 ‘요리할레오’를 유튜브에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셰프에 따르면 21세에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프랑스 요리의 대가로 꼽히는 피에르 코프만과 미슐랭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영국인 고든 램지 등 세계적인 요리사들에게 요리를 배웠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중요무형문화재 조선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한복려 선생에게서 궁중요리와 한식을 배우고 있다. 특히 CJ 올리브 채널의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3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요리와 농업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해 2014년부터 한국벤처농업대학과 한국수산벤처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전문 농업 경영인의 자질을 키우고 있다. 전남 무안에서 콩 농사를 시작으로 강화와 곡성 등 전국 각지를 오가며 철마다 지역에 맞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는 쌀, 멜론, 땅콩 등의 농산물을 수확하며 ‘농사짓는 요리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금껏 레시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는 강 셰프는 지난 22일 첫 선을 보인 ‘요리할레오’ 채널에서 자신만의 요리법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앞으로 이 채널을 통해 외국 최정상 셰프들과 일한 경험을 토대로 지금껏 한국에 알려지지 않았던 간편한 샐러드드레싱 만들기, 집에서 구워도 손색없는 생선 굽는 법, 새로운 스타일의 닭 요리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그만의 클래식한 레시피를 다양하게 채널 구독자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들을 산지에서 가져와 즉석에서 요리에 활용하는 등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방식의 살아있는 요리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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