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없이 초간단하게 우유팩으로 푸딩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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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의 대명사 푸딩! 진짜 맛있는 디저트지만 한국에는 파는 곳이 많이 없음 ㅠㅠ
젤라틴이랑 오븐 없어도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베이킹유튜버 '김채피'와 만들어 봄~
너무 간단해서 보기만 해도 따라할 수 있으니까 꼭 만들어봐!
젤라틴이랑 오븐 없어도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베이킹유튜버 '김채피'와 만들어 봄~
너무 간단해서 보기만 해도 따라할 수 있으니까 꼭 만들어봐!
일단 푸딩 본체를 만들어보겠음!
계란 두개와 설탕30g (저정도로 숟가락 3스푼)을 넣고,
계란 두개와 설탕30g (저정도로 숟가락 3스푼)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줌. 그리고 바닐라 엑스트랙을 몇 방울만 뿌려줌. 안 그러면 완성작이 계란찜과 구분이 안 될 수 있음 주의...
우유 230ml (종이컵 꽉채워서 1컵+3분의1컵) 데워서 넣고 잘 섞어줌! 그러면 본체 끝임 ㅋㅋㅋㅋ 초간단.. 계량도 밥숫가락이랑 종이컵 같은 걸로 하면 되니까 완전 편함.
이제 캬라멜 시럽을 만들 거임.
설탕이랑 물 1:1 비율로 넣고 끓을때까지 젓지말고 가열해줌. 설탕이 다 녹아서 시럽화되면 불을 끄고 잘 씻을 우유팩에 시럽을 부어줌
설탕이랑 물 1:1 비율로 넣고 끓을때까지 젓지말고 가열해줌. 설탕이 다 녹아서 시럽화되면 불을 끄고 잘 씻을 우유팩에 시럽을 부어줌
체에 한번 걸러서 계란물을 부어주고, 호일로 우유팩을 몇겹으로 잘 감싸줌.
감싼 우유팩을 냄비에 넣고 물을 3분의1 정도만 부어줌.
그리고 약불로 끓여주는데, 끓을락말락한 온도로 데워준다는(?)느낌으로 30분정도 익혀 줌.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걱정되는 분들은 전용 용기나 사기그릇에 하면 됨!
그리고 약불로 끓여주는데, 끓을락말락한 온도로 데워준다는(?)느낌으로 30분정도 익혀 줌.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걱정되는 분들은 전용 용기나 사기그릇에 하면 됨!
다 됐음. 칼로 옆부분이 떨어지도록 살살 긁어서 접시에 쏟아주면 끝!
앗 근데 안 식혀서 푸딩이 다 뭉개짐 ㅋㅋㅋㅋㅋ
냉장고에서 식혀서 담아주면 탱글함이 유지된다고 함!
먹어보니 존맛임....★ 오늘 간식으로 푸딩 결정! (땅땅)
여러분도 집에서 해먹어 보시길..!!
냉장고에서 식혀서 담아주면 탱글함이 유지된다고 함!
먹어보니 존맛임....★ 오늘 간식으로 푸딩 결정! (땅땅)
여러분도 집에서 해먹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