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약정은 옛말"..月 2만~4만원대 5G 요금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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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5G(5세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1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월 3만~5만원대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KT까지 가격을 낮춰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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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5G(5세대) 온라인 전용 요금제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각종 결합 할인이 사라졌지만 의무 가입기간(약정)이 없고 기존 요금제보다 30% 가량 저렴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 3사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면 월 5만원대에 150G~200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데이터 소진 후에도 5G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5G 가입자 1인당 데이터 트래픽은 26.056GB로 100GB에 훨씬 못 미친다.
만 29세 이하라면 KT에선 4만원대에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200GB를 주는 5G 온라인 요금제 8월 말까지 1020세대가 가입하면 월 5500원의 요금을 할인한다.
2년 이상 약정 계약으로 묶여 있지 않아 소비자가 위약금 없이 언제라도 이통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보통 선택약정의 경우 2년간 같은 통신사만 써야 하는데 그 전에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위약금을 크게 물어야 한다. 유료방송이나 초고속인터넷 등 다른 통신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1인 가구 입장에서는 무약정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온라인 전용요금제가 비대면 트렌드에 맞게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월 평균가입자당매출(ARPU)이 소폭 저하될 수 있지만 합리적 가격으로 신규 가입자가 늘고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상무) 역시 지난달 5G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개편하며 "지난해 선제적으로 선보였던 온라인 전용 요금제가 시장을 태핑(tapping, 사전 수요조사)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요금제 신설은 비대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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