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가을 타는 남자의 클래식한 체크 코트룩 '낭만 가이'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민호가 훈훈한 가을 남자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25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 민호는 남다른 비율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민호는 그레이 체크 패턴 싱글 코트로 트렌디한 가을 느낌을 살렸고, 이너로 심플한 화이트 터틀넥과 슬랙스 선택해 깔끔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어글리 슈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블랙 선글라스와 백팩을 더해 훈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민호는 영화 '궁합' '인랑'에 이어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장사리 9.15'에서 학도병 역을 맡아 10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스케쳐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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