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연인도 여름 휴가에 활용하기 좋은 시밀러룩 파헤치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맞춰 입는 커플룩보다는 따로 또는 같이 입기 좋은 시밀러 룩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인 사이나 패밀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니 올여름에는 시밀러 룩으로 멋내보세요.
남자의 상의와 여자의 하의의 컬러가 같거나 비슷한 색상으로 매치를 한다면 은근한 시밀러 룩이 완성 되는데요. 여기에 여자의 하의는 스커트로 매치하는 것이 커플 티가 더 난다는 사실! 캐주얼룩으로도 정장룩으로도 모두 활용 가능해요.
보고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드는 채도가 낮은 컬러로 시밀러 룩을 연출한다면 다정한 커플처럼 연출 할 수 있겠죠. 고지용 가족은 베이지와 핑크 컬러로 센스 있는 패밀리 룩을 완성했네요. 이번 여름 가족여행을 떠나신다면 참고해보세요.
한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정해 곳곳에 컬러를 매치한 시밀러 룩인데요. 데이트할 때가 아니더라도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이죠. 여기에 팔찌 같은 아이템을 같이 매치한다면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이 완성되겠죠?
패턴 시밀러 룩은 과하지 않게 매치하는 게 중요한데요. 진영과 정채연은 블랙&화이트의 기본적인 베이스에 도트와 체크 패턴으로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의 시밀러 룩을 완성했네요.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에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함이 돋보이는 시밀러 룩을 완성 시켰죠. 매치한 데님의 톤이 서로 달라 무심한 듯 센스 있어 보이죠.
같은 패턴이지만 다른 컬러로 매치하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정시아와 딸 서우처럼 모녀지간에도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플라워 패턴이 있는 원피스를 착용한다면 사랑스러운 ‘모녀룩’을 완성 시킬 수 있어요.
재질과 디자인이 달라도 컬러가 비슷하다면 시밀러 룩은 완성되는데요. 새 옷을 살 필요 없이 서로 가지고 있는 옷을 활용할 수 있는 시밀러 패션이죠. 서현은 핑크 스웨터를, 고경표는 핑크 셔츠를 데님에 매치해 따로 입어도 좋은 패션을 완성했어요.
여름휴가 때 필요한 수영복도 시밀러 룩으로 준비해볼까요? 같은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다른 컬러로 상, 하의에 매치해 따로 입어 준다면 준비 끝! 같은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야자수나 플라워 등 비슷한 패턴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너무 똑같지 않게 컬러만 다르게 해주어도 좀 더 센스 있는 시밀러 룩이 된답니다.
액세서리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플로피 햇도 시밀러 룩을 완성 시키는데 도움이 되죠. 이천희&전혜빈 부부처럼 모자 컬러와 상의 컬러를 서로 다르게 매치하여 블랙&화이트 패션을 완성 시키거나, 이상우&김소연 부부처럼 비슷한 컬러로 착용해도 좋죠.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가족도 활용하기 좋은 시밀러 룩으로

올 휴가 패션을 완성 시켜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