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우아한 언니의 우수에 찬 페미닌룩 '자기관리 끝판왕'
최근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숲 시즌2'를 통해 다시 화제가 된 배우 윤세아가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우아하면서 우수에 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화보에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명품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윤세아는 블랙 슈트와 니트 슈트룩으로 지적이면서 우아함이 깃든 매력을 발산했으며 또 따른 사진에서는 가죽 트렌치 코트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미를 연출했다.
평소 털털하고,유쾌한 성격을 가진 윤세아는 촬영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웰에이징’을 위한 비결을 묻자 “하루하루 후회 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뭐든 재미있게, 기억에 남도록 하는 거죠. 감정이나 숨도 편안히, 너무 가쁘지 않게 말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올해 43세의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신사의 품격' 'SKY 캐슬', 영화 '평행이론' '남과 여' '정직한 후보'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에서 이연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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