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앰플형 제품 '활기력' 편의점서 판매

1인가구·MZ세대 겨냥 상품 출시 확대

정관장이 앰플형 제품 '활기력'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정관장 제공

정관장이 간편 홍삼제품으로 편의점 상품을 확대한다. 정관장은 앰플형 건강드링크 ‘정관장 활기력(20mlx1병)’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몰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활기력’을 편의점에 입점시켜, 젊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활기력’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등 식물성 원료와 비타민B,C를 배합한 앰플형 드링크 제품이다. 편의점은 채널 특성상 접근성이 우수하고, 백화점이나 가맹점과 달리 소포장 형태로 가격 부담을 낮춘 제품을 판매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구매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관장은 이와 같은 수요에 발맞춰, ‘홍삼원’, ‘아이키커’ 등 음료제품부터 스틱형 홍삼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까지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늘리는 중이다. 특히 편의점 홍삼스틱의 대중화를 이끈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은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00만포 이상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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