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남편과 갱년기로 다툼..또 결혼해야하나 생각했다"

임현정 기자 2021. 4.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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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남편과 갱년기 때문에 큰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남편과 비슷한 시기에 갱년기가 왔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제가 조금 먼저 왔는데, 갱년기가 온 남편이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난 더 해! 나도 힘들어'라고 맞불을 놨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서로 이해를 못해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는 이혜영은 '또 결혼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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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이혜영이 남편과 갱년기 때문에 큰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혜영은 남편과 비슷한 시기에 갱년기가 왔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제가 조금 먼저 왔는데, 갱년기가 온 남편이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난 더 해! 나도 힘들어'라고 맞불을 놨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서로 이해를 못해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는 이혜영은 '또 결혼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또 헤어진다는 생각이 아니라 또 결혼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영은 "끝까지 갔었는데, 대화를 많이 했다. 다섯 차례 정도 시도를 했다. 네 차례까진 실패했는데 다섯 번째쯤 깊은 대화를 하고 서로 눈이 부을 정도로 울었다. 대화로 풀었다"며 지금은 갱년기를 극복하고 사이가 다시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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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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