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포토] 김성령, 급이 다른 꽃무늬 복고패션 '아무나 소화못해'

배우 김성령이 9일 오후 패션 매거진 '얼루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기럭지를 자랑하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성령은 소녀같은 발랄한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팬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꽃무늬 팬츠, 구제 느낌의 티셔츠가 복고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웨지힐과 꽃 장식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6일부터 이병헌, 한지민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촬영을 시작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