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릴리세은 "손예진 복사기 노하우? 20대는 청순, 30대는 노련미"

김노을 2021. 5.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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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 전문 유튜버 릴리세은이 배우 손예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쇼 PPL 대사관' 코너에는 권혁수와 릴리세은이 출연했다.

권혁수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릴리세은은 '손예진 복사기' 수식어에 대해 "손예진의 20대, 30대 목소리를 구분해서 낼 줄 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릴리세은은 손예진뿐만 아니라 배우 김소현, 손나은, 김소연 성대모사로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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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성대모사 전문 유튜버 릴리세은이 배우 손예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쇼 PPL 대사관' 코너에는 권혁수와 릴리세은이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릴리세은이 유튜브에서 캐릭터 600개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로 보던 분을 만나서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에 릴리세은은 "저도 신기하다. 어릴 때 보던 분들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화답했다.

권혁수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릴리세은은 '손예진 복사기' 수식어에 대해 "손예진의 20대, 30대 목소리를 구분해서 낼 줄 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예진 팬이니까 작품을 자주 보다가 구별할 수 있게 됐다. (손예진은) 20대 때에는 청순, 순수, 청초한 느낌이고 30대는 청순함에 노련미, 성숙함이 더해졌다"면서 손예진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릴리세은은 손예진뿐만 아니라 배우 김소현, 손나은, 김소연 성대모사로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릴리세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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