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계의 이단犬 SSG '랜디' 등장..추신수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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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30일 팀 창단식에서 새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검은색 몸에 SSG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마스코트.
행사 후 인터뷰에서 SSG의 주장 이재원은 새 마스코트를 본 소감에 대해 "처음 봤다"고 입을 뗐다.
이날 행사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새 유니폼을 공개한 SSG는 오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1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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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30일 팀 창단식에서 새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주인공이 등장하는 순간 행사장이 수군거렸다. 검은색 몸에 SSG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마스코트. 동물 개의 모습인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마스코트의 이름은 '랜디'였다.
이탈리아의 대형견 카네코르소를 형상화한 랜디는 어깨와 목에 과할 정도로 힘(?)이 실려 있었다. 처음으로 팀의 마스코트를 만난 선수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취재진이 있던 기자실도 웃음이 터져나왔다.
행사 후 인터뷰에서 SSG의 주장 이재원은 새 마스코트를 본 소감에 대해 "처음 봤다"고 입을 뗐다. 그는 "강함과 귀여움의 중간에 있는 것 같다. 정확한 건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면서 웃어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한숨을 내쉬며 당황하던 추신수는 "사실 조금 의외였다. 저도 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아지가 몸도 좋고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갔더라"며 "그것만 보완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마스코트는 저희가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라는 추신수는 "처음이라 어색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것"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새 유니폼을 공개한 SSG는 오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1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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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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