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젯, 충남TP OLED 봉지 잉크젯 장비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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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젯(대표 김석순)은 최근 충남 테크노파크(TP)의 '디스플레이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봉지 잉크젯 장비 공급사 입찰에서 적합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석순 유니젯 대표는 "10여년전부터 국내외 업체에 박막트렌지스터(TFE) 봉지용 잉크젯 장비를 제작해 공급한 실적을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 초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한 RGB 인쇄장비까지 납품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약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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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젯(대표 김석순)은 최근 충남 테크노파크(TP)의 '디스플레이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봉지 잉크젯 장비 공급사 입찰에서 적합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유니젯은 납품실적, 제안 기술, 기능 항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입찰에 책정된 예산 규모는 약 26억원대로 알려졌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7년 간 총 사업비 5281억원이 투입된다. 충남테크노파크는 2세대 규격 인프라 사업을 맡아 총 1700억대 사업을 진행한다. OLED 봉지용 잉크젯 장비, RGB인쇄용 잉크젯 장비 등 60여종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를 도입해 일광 공정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석순 유니젯 대표는 “10여년전부터 국내외 업체에 박막트렌지스터(TFE) 봉지용 잉크젯 장비를 제작해 공급한 실적을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 초고해상도 인쇄가 가능한 RGB 인쇄장비까지 납품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도약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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