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 치료제 매출 최대 1조원 전망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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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핵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유럽에서의 램시마SC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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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핵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유럽에서의 램시마SC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6만원 유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은 387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을 기록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은 컨센서스 4383억원을 약 11.7%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78억원을 4.6%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매출액의 원인은 전분기 대비 미국 트룩시마 매출액 감소에 기인한다”며 “파트너사인 테바로부터의 변동대가 환입규모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경우 국내 조건부 승인 획득 이후 현재는 유럽 EMA의 롤링리뷰 절차 진행 중”이라며 “2~3개월 내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로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앞선 경쟁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사들인 일라이 릴리, 리제네론의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1조원 수준의 매출 기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사측 가이던스 감안시 영업이익률은 기존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을 상회하는 만큼 이익 기여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램시마SC는 2020년 2월 독일을 기점으로 3월 영국, 4월 네덜란드에 출시했다. 2020년 9월 인플릭시맘(Infliximab) 전체 적응증을 대상으로 승인을 획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램시마SC는 2020년 승인을 획득한 3개국을 포함해 현재 11개 국가를 대상으로 약가 및 환급가 승인을 완료한 상황”이라며 “1분기 중 기존 승인을 획득한 독일, 영국을 포함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EU5 지역들에 대한 출시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한 매출 및 이익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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