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으로 변한 '김', 모르고 먹으면 큰일 나는 이유?
바다가 준 선물이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반찬, '김' !!!
'김'은 소풍 필수 도시락 메뉴인 '김밥'부터 각종 요리들의 마침표인 '볶음밥'에 꼭 필요한 식재료인데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바다의 불로초'라고도 불립니다.
여러분들은 김을 어떻게 드시나요👀?
마른 김의 경우, 비린내는 제거하고 바삭한 식감은 울리기 위해 '구워 먹곤' 하는데요.
마른 김의 경우, 비린내는 제거하고 바삭한 식감은 울리기 위해 '구워 먹곤' 하는데요.
'김을 구우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소문,
정말 사실일까요❓
정말 사실일까요❓
김은 굽는 시간이 30초 내외로 짧기 때문에, 굽는 행위 자체만으로는 영양 성분의 손실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른 김을 구워 먹으면 혈관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을 구우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의 용출이 용이해집니다. 따라서 혈관 건강을 생각한다면 김을 구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로 비타민B2와 비타민C의 함량을 비교한 결과, 굽기 전과 후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난다는 점을 알 수 있죠 ❗❗
여기서 잠깐 💡
마른 김을 구웠을 때 색깔이 변하는 이유!
바로 김 속의 이 '성분'때문인데요⭐
마른 김을 구웠을 때 색깔이 변하는 이유!
바로 김 속의 이 '성분'때문인데요⭐
김을 구웠을 때 초록빛으로 변하는 이유는 김 속의 '피코에리트린'이라는 붉은 색소가 '피코시안' 성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 '피코시안' 성분은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혈관의 내피 기능 장애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피코시안 성분'의 또 다른 반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⁰▿⁰)◜!
바로 '입 냄새 제거' 입니다.
구운 김에서 생성된 피코시안 성분은 구취의 원인인 트리메틸아민이나 메틸메르캅탄의 분해를 도와주는데요 (ง˙∇˙)ว
또한 입안을 건조시켜 세균 번식을 막고, 씹으면서 침샘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입 냄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혹시 '보랏빛'을 띠는 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보라색을 띠는 김을 섭취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글이 가득한데요.
하지만 김의 일부분이 보랏빛을 띤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라색으로 변한 김은 이미 '산패'됐다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김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김은 '냉동 보관' 했을 때 가장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미김 보관 TIP✅
가정에서 구운 조미김을 보관할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김을 넣으면 습기를 막아 바삭함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구운 조미김을 보관할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김을 넣으면 습기를 막아 바삭함 유지할 수 있습니다.
조미김 보관 TIP✅
또한 기름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눕혀서 밀폐시킨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름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눕혀서 밀폐시킨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혈관 건강 위한 기름 비율부터 비법 식재료까지, 팁 대방출! <조미김> MBN 210521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