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아티스트 아르디토 "한국 방송, 내 노래 무단 사용"..제작진 "오해 풀려" [종합]
[스포츠경향]

인도네시아 싱어송라이터 아르디토 프라모노(Ardhito Pramono)가 한국 TV 버라이어티쇼에 자신의 노래를 무단 사용한다는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tvN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9일 현지매체 콤파스에 따르면 아르디토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종종 내 노래가 한국 버라이어티쇼에 사용됐다는 얘길 듣는다”며 “이해가 안 된다. 허락한 적이 없다. 나는 이점에 대해 말해야겠다”고 적었다.
또 “처음에는 내 노래가 한국에서 쓰인단 점에 자부심을 느꼈지만, 너무하다 싶다”며 “내 노래가 한국에서 공공재가 된 것 같다. 마치 먹방(Eating show)의 공짜 배경음악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한국 TV 프로그램에 ‘세이 헬로’, ‘수퍼스타’, ‘925’ 등 노래가 사용됐고, ‘비터러브’(Bitterlove)란 노래는 tvN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쓰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누리꾼들은 방송에 아르디토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쓰인 부분을 찾아내 유튜브 등 SNS에 올렸다. 또 아르디토에게 저작권과 관련한 법적 대응을 권유했지만, 그는 ‘kencanayo’(괜찮아요)라고 답하며 법적 대응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tvN은 “기사에 언급된 곡은 ‘소니 뮤직 퍼블리싱 코리아’(Sony Music Publishing KOREA)가 유통 사업자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해당 곡을 신탁해 당사는 음저협의 허락을 받고 사용료를 지급하고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작진이 아티스트에게도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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