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승남 구리시장 ″발달장애인 사회적응에 큰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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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구리시에 둥지를 텄다.
경기 구리시는 26일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유독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만 평생교육을 제공할 기관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최고의 입지에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생활 수 있도록 시민행복 특별시 구리시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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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26일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과 김형수 시의장 및 도·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윤호중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개관은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더불어 살아감을 배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생활훈련 및 사회적응훈련, 의사소통훈련, 직업전환교육 등 만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 돕는 교육 기관 역할을 한다.
안승남 시장은 “유독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만 평생교육을 제공할 기관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최고의 입지에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생활 수 있도록 시민행복 특별시 구리시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사진=구리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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