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1년 네 번째 '월간 유튜브 라이브'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맞아 2021년 들어 네 번째 구단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는 23일부터 한화를 상대로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번 월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25일 경기 종료 후 30분 부터 시작한다. 차명석 구단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이번에도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차 단장과 임 캐스터는 '월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오는 25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종료 후 30분 뒤부터 2021년 4번째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차명석 구단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이번에도 함께 방송을 맡는다. [사진=LG 트윈스]

구단은 "이번에 선보이는 네 번째 방송에서는 사전 취합된 질문을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팀에 대한 궁금한 점은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유튜브 라이브 2부에서는 실시간으로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으로 구성돼 팬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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