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데려오지 못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죠.
그런 마음을 채워주기 위해
한때는 '다마고치'가 있었고...
이후에는 조금 더 발전해
'닌텐독스' 같은 게임이 출시돼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해
이번에는 '로봇' 시대입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종류의
장난감들이 발매되기는 했지만
현대에는 AI가 탑재되어
진짜 살아있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니,
반려 로봇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는 로봇 고양이
'마스캣'이 공개됐는데요.
고양이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등
실제 고양이와
비슷한 행동을 한다고 해요.
심지어 장난감에도 반응한다는!
성격도 주인의 성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한다고 하는데
독립적인 고양이가 될지
개냥이가 될지는
집사의 행동에 달려있겠죠?
20여가지의 명령어도
인식할 수 있다는데
고양이라서 매번...
말을 듣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쓸데없이 디테일해 ㅋㅋㅋ
좀 기괴한 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정말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