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안연홍 "국민엄마도 되고 죽는날까지 대중앞에 서고파"[SS인터뷰②]

최근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진분홍 역으로 관심을 모은 안연홍은 이제 데뷔 30년을 넘어 40년을 향해 가고 있다. 아역배우로 1984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부해 1987년 KBS1 대하드라마 ‘토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런 그가 ‘펜트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얻으며 연기 인생에 전기를 맞아 뜻깊어 하고 있다.


뒤이어 “된다면 윤여정 선생님처럼 60~70(살) 나이 들었을 때까지 연기하고 국민엄마 역할도 해보고 싶다. 제 몸이 건강하다면 끝까지 대중 앞에 서고 싶다. 김영애 선생님이 그러신 것처럼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안연홍은 예전 아역으로 활동했기에 최근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한 아역배우들을 보면서도 감회가 남달랐다. 그는 “대견하고 뿌듯하더라”면서 최예빈과 진지희를 콕 집어 이야기했다.
최예빈은 극중 진분홍이 천서진(김소연 분)을 대신해 돌보게 된 하은별 역이라 각별했다. 안연홍은 “예빈이가 너무너무 열심히 했다”면서 “시즌3에서는 같이 어떻게 등장할 지 궁금한데, 예빈이가 ‘헤라팰리스에서 너무 멀리 있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시즌2에서 두 사람은 홀연히 헤라팰리스에서 사라진 설정이어서 과연 어디로 갔을지 궁금증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진지희에 대해서는 “저처럼 똑같이 시트콤에 출연하고 그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걸 싹 씻었다”며 기특해하면서 “저의 동국대 연극영화과 후배다. 너무 좋다”며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런 친구들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 이번 드라마가 굉장한 이슈가 되면서 어린 친구들이 한방에 다 스타가 됐는데 다들 착하고 열심이다. 이 모습 그대로 쭉 컸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시즌 4~5가 나온다면 이들이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상상하기도 했다.
‘펜트하우스’ 전부터 알던 배우들과 오랜만에 조우한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안연홍은 “사석에서 만나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영화 ‘못말리는 결혼’에서 유진의 상대역 하석진의 누나로 나와서 아는 사이였다. 또 소연이도 동국대 후배로 아는 사이였는데 다들 다시 만나 새로웠다”면서 “그때는 어렸던 친구들이 이제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고 그러런게 신기하다. 내가 아줌마 된건 생각 안하고 그런게 신기하더라”며 웃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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