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스트레이키즈 현진, 활동 중단 "자숙..진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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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21·본명 황현진)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스트레이 키즈의 팬카페를 통해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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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21·본명 황현진)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스트레이 키즈의 팬카페를 통해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의 중학교 시절 거칠고 부적절했던 말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상처받았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그분들의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활동 중단 입장 발표가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현진이 이미 참여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던 일정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연락을 취해 해당 기관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취소할 방법을 찾아 조율해왔다"라며 "이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현진의 추후 행보에 대한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가 현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학창시절 동창인 현진에게 이유 모를 폭력과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말도 안 되는 유치하기 그지 없는 이유로 저를 비난하고 조롱했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현진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연이어 등장해 파장이 커졌다.
이에 현진은 지난 26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 전문을 게재한 뒤 "학창시절 내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현진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서 과거의 내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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