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이 왜 중국 패션쇼에?" 동북공정 파장 키운 中 패션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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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 전통문화에는 명나라 양식의 유물이 남아 있으며 의류 문화 유물은 중국과 같다. 이것이 한복의 역사적 진실이다"라고 주장하며 한복을 자국 문화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 논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백화점에서 한복을 입은 중국 사람들이 한복을 '자국 의복'이라고 홍보한다며 관련 영상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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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한국 전통문화에는 명나라 양식의 유물이 남아 있으며 의류 문화 유물은 중국과 같다. 이것이 한복의 역사적 진실이다”라고 주장하며 한복을 자국 문화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 논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커지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백화점에서 한복을 입은 중국 사람들이 한복을 ‘자국 의복’이라고 홍보한다며 관련 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쇼핑몰 에스컬레이터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한복을 입은 채 팔을 벌리고 줄지어 내려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중국은 여기저기 민폐를 안 끼치는 곳이 없다”, “씨알도 안 먹힐 우기기 좀 하지 마라”, “누가 봐도 한복 아니냐 그만해라 좀” 등 중국을 향한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한국과 중국은 서로 문화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냈다. 그것을 계속 좋게 발전시키면 얼마나 좋겠나. 이제 와서 네 거다, 내 거다, 감정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혀 불난 집에 부채질을 자처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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