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인테리어 금손’을 꼽으라면 단연 방송인 서정희.
SBS Plus: 1980년대 원조 CF퀸! 소녀 서정희
그는 개그맨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당시에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솜씨를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서정희는 최근 ‘19평의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좁은 공간일수록 크게크게"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그러나 그의 스타일과 패션 감각, 메이크업 등은 여전히 화제가 될 정도로 ‘젊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인테리어 솜씨 역시 대중의 관심 대상이 되며 매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정희는 이미 20년 전 '서정희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인테리어 책을 출간할 정도로 자신만의 인테리어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정희집2"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정희는 "정희집1"이라는 글과 함께 실평수 19평대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 집의 내부와 욕실, 침실, 거실 등 호텔 5성급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가 담긴 공간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정리의 달인’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깔끔하게 분류돼 유명 편집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정리정돈 된 모습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벌써 2년 됐네요.
정희가 직접하는 인테리어.
좁은 공간일수록 크게 크게.
MBC TVPP: 【TVPP】 서정희 - 옷 정리를 하다 힘든 시절이 떠올라 눈물을 참지 못하는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16
서정희는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뒤 혼자 사는 삶에 대해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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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이혼과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서정희는 "원래는 겁쟁이였는데, 홀로서기 후 강해졌다. 과감해지고 더 열심히 하려는 뭔가가 생겼다. 예전에는 누군가에게 의지했는데, 지금은 내가 안하면 아무도 안 도와주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혼자 사는 게 정말 좋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결혼 생활할 땐 부엌만이 내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집 입구부터 내 공간이다. 요즘엔 나만 위해 산다"고 혼자 사는 행복함을 내비쳤다.
책도 쓰고 취미 생활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는 서정희는 "애들도 다 컸고 연애만 하면 된다. 금방 남자친구 만들어 오겠다. 이상형은 예술가”라고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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