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상황] 서울 → 부산 5시간 10분..통행료 징수

신정은 기자 2021. 2. 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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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가장 막힐 걸로 보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적으로 부과되고 휴게소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정은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 5시 반쯤부터 교통량이 늘더니 정체 구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되는 전국 교통량은 378만 대로 예년 명절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자가용 이용자가 늘면서 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오전 11시, 귀경 방향은 오후 12시부터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과 논산-천안고속도로 공주 부근, 서해대교 부근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속속 시작되고 있는데요, 아침 11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40분, 목포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는 3시간 3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명절 때마다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합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의 좌석 운영은 금지됐고, 음식은 포장만 할 수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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